[국회의정저널] 거제시보건소에서 5월부터 12월까지 거제시민을 위한‘찾아가는 심뇌혈관질환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보건소 방문이 부담스러운 시민을 위해 동주민센터, 공원 등을 이용해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은 수양동주민센터에서 14~오후 4시, 격주 화요일은 독봉산웰빙공원, 양지암조각공원에서 9:30~11:30시, 매주 수요일은 옥포2동주민센터에서 9:30~11:30시, 매주 목요일은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9:30~11:30시, 매주 금요일은 장승포동주민센터에서 14~오후 4시에 운영되며 기초검사 개별상담 합병증 검사 지원 등을 실시한다.
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심뇌혈관질환은 전체 사망원인의 1/5을 차지하는 주요 사망원인인 만큼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상담실을 이용해 심뇌혈관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