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청
[국회의정저널] 고양시는 10일 저녁 2명, 11일 오후 4시 기준 12명, 총 14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 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가족 간 감염 2명, 지인접촉 1명, 덕양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그 외 8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구 주민 1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 지역 주민 2명이다.
덕양구 소재 음식점 관련해 고양시민 2명이 추가되어 총 확진자는 37명이 됐다.
일산동구 소재 휴대전화 온라인 판매점 관련 추가 확진자는 없다.
5월 11일 오후 4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3,02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9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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