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군,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사업 실시
[국회의정저널] 함안군은 지난 3월 31일부터 5월 7일까지 칠서면 용성리 신기마을에서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지원 사업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함안군 농업기술센터가 주관한 이번 사업에서는 창동예술촌 작가팀, 신기마을 주민이 참여해 칠서면 신기마을 골목 및 담장에 따뜻한 위로의 말과 마을의 특성을 살린 이미지가 있는 벽화를 조성했다.
또한, 벽화조성 뿐만 아니라 LED벽등, 목조의자 및 쓰레기함도 설치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살렸으며 안전한 밤길조성에도 기여했다.
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농촌재능나눔 활동지원 사업이 마을 환경개선 및 볼거리 제공으로 신기마을과 칠서면 지역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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