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경남·울산지구 청년회의소는 10일 오후 경남·울산지구 임원, 거창, 산청, 합천청년회의소 회장 및 조직위 관계자 등 10여명이 군수실을 방문해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입장권 600매를 구매했다.
경남·울산지구 청년회의소는 지난해 부울경 청년회의소 임원간담회를 함양에서 개최한데 이어 올해 역시 함양을 함양을 방문해 엑스포의 성공을 바라며 입장권을 구매하는 등 평소 함양청년회의소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최민용 회장은“함양에서 올해 엑스포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입장권을 구매하게 됐다”며“각 지구 소속 청년회의소를 통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를 홍보하고 엑스포 기간중에도 함양을 꼭 방문해 엑스포의 성공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서춘수 군수는“지역사회의 리더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경남·울산지구 청년회의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함양에서 열리는 엑스포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남·울산지구청년회의소는 산하 35개의 지방 청년회의소로 구성되어 있으며 4개 권역 약 1,500여명의 회원들이 다음 세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며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단체이다.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오는 9월 10일부터 10월 10일까지 31일간 상림공원과 대봉산휴양밸리 일원에서 열리며 5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인 2차 엑스포 입장권 사전 예매 기간에 입장권을 구매하면 어른 기준 최대 3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