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자원봉센터 뜨개 카네이션으로 지역 어르신께 감사와 사랑 전달
[국회의정저널] 오산시자원봉사센터는 5월 어버이날 행사를 맞아 뜨개 카네이션 638개를 관내 요양원 12곳과 경로당 등 13개 수요처에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카이네션은 봉사자188명이 코바늘뜨기를 배워 손수 만들어져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방역수칙을 준수해 소독, 열체크 및 거리두기 등 안전한 환경에서 정은경 봉사자의 뜨개질 교육과 함께 소규모로 실시했으며 4월 한 달간 하루 2시간씩 정성껏 만들었다.
봉사에 참여한 세교마을봉사센터의 한 봉사자는 “봉사자들의 하루 1~2시간이 모여 세교마을봉사센터에서만 220개의 카네이션을 완성했다 작은 결심과 나눔으로 어르신들게 사랑을 전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고 봉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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