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의정부시 가능동은 민선 7기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The G＆B City 프로젝트 일환으로 가능동 주민센터 앞 어울림마당에 LED 장미화단을 조성했다.

기존 화단에 식재되어 있던 왕벚나무와 6주를 기념식수 공원으로 이식하고 조경펜스 설치 후 넝쿨장미와 사계장미 220주를 식재했으며 추가로 LED 아치형 조형물과 LED 장미 380주를 화단에 설치해 밤에도 주민센터가 환하게 비쳐질 수 있도록 조성했다.

아름답게 꾸며진 장미화단은 주민들에게 볼거리와 포토존을 제공하고 어두운 야간 보행 환경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늦은 밤 조명 빛으로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화단에 설치된 조명에 타이머를 설정했다.

홍승의 가능동장은 “주민센터 앞 LED 장미화단을 조성해 좀 더 친숙한 이미지로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기존 G＆B과 연계해 가능동 일대가 아름답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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