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통영시에서는 코로나19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5월 가정의 달,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관광객이 많이 찾는 통영케이블카를 비롯한 주요 관광지 21개소 및 관광시설에 대한 관광수용태세 점검을 5월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요관광지 관광수용태세 점검은 관광지 방역실태, 관광지 주변 청결 상태, 안내판 정비 상태, 주요시설 노후 여부 점검 등 관광지 실태를 전반적으로 확인하고 조치할 계획이며 관할 읍면동, 해당부서 관광과에서 동시적인 점검을 실시해 보다 체계적이고 현장 위주의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주요관광지 관광수용태세 점검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관광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관광객들의 불편이 없도록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영시는 향후에도 주요관광지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심 관광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