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남도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1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11일 발표했다.
이번 시험에는 1,235명이 지원하고 1,033명이 응시해, 838명이 합격했다.
평균 합격률은 81.12%였다.
초졸은 56명이 응시해 55명이 합격, 중졸은 169명이 응시해 131명이 합격, 고졸은 808명이 응시해 652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중에는 경남권 교도소 재소자 2명이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영광을 안았다.
최고득점자는 초졸검정고시에서 평균 100점을 받은 김모군 등 2명, 중졸검정고시에서 평균 100점을 받은 강모씨 등 4명, 고졸검정고시에서는 김모양 등 5명이 평균 100점을 받았다.
최고령 합격자는 초졸에 응시한 임모씨, 중졸에 응시한 이모씨, 고졸에 응시한 정모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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