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도시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개발 중인 창원시 북면지역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고 접근성을 향상시켜 지역주민들의 교통편의는 물론이고 동전일반산업단지 물류수송비 절감과 마금산 온천 관광객 증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국도79호선 동정~북면 확장은 북면지역의 교통혼잡 해소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그동안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수차례에 걸친 관계기관 협의와 사업 필요성에 대한 설명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협의 등을 통해 마지막까지 시민들이 원하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