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시 “우리동네 미세먼지 ‘귀가길 수호자 앱’으로 대비하세요”
[국회의정저널] 창원시는 ‘귀가길 수호자 앱’을 통해 우리동네 대기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귀가길 수호자 앱’은 시민이 위급상황 시 스마트폰을 흔들면 경보가 전달되고 경보발생지역 주변 방범 CCTV가 통합관제센터에 자동 모니터링되어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창원시 공공 앱이다.
가까운 응급실, 심장충격기 위치 등 다양한 생활 안전정보까지 제공된다.
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우리동네 대기정보 서비스는 스마트폰의 위치 정보기반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위치를 파악해 주변의 미세먼지와 오존 등의 대기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윤상철 시민안전과장은 “앞으로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안전정보 발굴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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