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 화정도서관, ‘나와 도시, 지구의 오늘 그리고 내일’강연 진행
[국회의정저널] 고양시 화정도서관이 6월 3일부터 ‘나와 도시, 지구의 오늘 그리고 내일’강연을 운영, 오는 11일부터 신청자를 받는다.
이번 강연에서는 환경 문제와 관련해 우리 생활에서 고민하고 해결의 실마리를 구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존재와 공존 일상을 흔드는 문제 채식 지속가능한 도시와 교통 지속가능한 건축 식물 등을 소주제로 각 분야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는 시간을 갖는다.
전문기자, 교수, 연구원 등 다양한 전문가가 강연 진행을 맡는다.
강좌는 6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고양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온라인 줌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11일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받는다.
한편‘독서 아카데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독서문화지원 사업이다.
전 국민 독서문화 증진을 목적으로 해마다 도서관 및 문화원, 평생교육원을 대상으로 사업자를 모집한다.
2021년 독서 아카데미의 대상기관으로 화정도서관이 우수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아 ‘나와 도시, 지구의 오늘 그리고 내일’이란 타이틀로 15회 강의를 진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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