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사례관리 대상인 6가구의 위기 해소를 위해 대상자 선정 및 서비스 점검을 위한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내부사례회의에서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 사례관리 대상자를 선정해, 긴급생계비 및 기초생활수급 맞춤형급여를 신청하기로 결정했으며 기존 대상자들의 서비스를 점검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집수리사업을 연계하기로 하는 등 민간 및 공공 자원 활용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강성진 보산동장은 “예년보다 심한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의 발굴에 힘쓰고 대상자들의 생활실태를 면밀히 살펴, 민·관자원의 연계를 통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