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시, ‘청년 희망 아카데미’교육생 모집
[국회의정저널] 광양시가 지역 청년활동가 양성을 위한 ‘청년 희망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들의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위한 ‘청년 희망 아카데미’는 지역 내 청년 인재를 발굴해 청년활동가로 양성시키기 위한 교육 과정으로 청년정책의 이해 및 사업계획서 작성법,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비즈니스 매너, 금융 및 법률상식 등 8회의 강의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5월 26일~7월 14일 8주간 진행되며 매주 수요일 저녁 7~9시 매회 2시간씩 광양청년꿈터에서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강의를 실시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로 청년정책 및 청년 문제에 관심이 있는 광양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조선미 전략정책실장은 “청년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광양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 인재를 발굴하고 이번 교육이 지역 내 청년활동가로 성장할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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