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통영시는 5월 10일부터 5월 20일까지 민방위 대피 및 급수시설, 민방위 장비, 생활 속 민방위 실천 유무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는 평상시 민방위 시설장비의 최적 상태 유지·관리로 유사시 주민을 보호하고 민방위 대원의 임무수행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며 또한 생활 속 민방위 실천을 통해 전시가 아닌 상황에서도 항상 주민들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해 시의 특수시책 일환으로 생활 속 민방위 실천유무를 추가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대상은 주민대피시설 107개소, 비상급수시설 19개소, 민방위장비 656점, 화생방장비 6,850점 및 생활 속 민방위 실천유무를 점검한다.
이영민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장비의 항시 가용상태를 유지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한 대비태세 확립과 평시 활용도 제고와 더불어 생활 속 민방위 실천을 통해 전시가 아닌 평시에도 최적의 안전을 유지할 수 있게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