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베이크플러스는 이번 어린이날을 맞이해 다문화가정에게 케이크를 전달해 주고 싶다며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총 30개의 케이크를 전달했다.
㈜베이크플러스는 2011년도부터 어린이날마다 하남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꾸준한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있으며 더불어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자를 위해 베이커리를 후원 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실천해 10주년을 맞이했다.
김웅일 대표는 “무한한 꿈을 가진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줄 수 있을까 생각하다 어린이날 마다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진행하게 됐고 아이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끼게 되어 꾸준히 후원을 이어오게 됐다”며“앞으로도 아이들의 행복과 꿈을 위해 더 많은 체험 기회와 후원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매년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시는 ㈜베이크플러스 김웅일 대표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후원해주신 케이크는 다문화가정 아동에게 전달해 더욱 더 뜻깊은 어린이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