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안성2동 통장협의회에서는 5월 10일부터 21개 마을이 참여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릴레이 추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10일 석정3통을 시작으로 6월 7일까지 매일 진행되는 장보기 릴레이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기 위해 마을별 참여 인원을 4명으로 제한했으며 각종 식료품, 생필품 구입 및 시장 내 식당 이용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조수환 안성2동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보기 릴레이에 참여하는 통장님 및 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 공동체를 위한 통장님들의 다양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라고 안성2동에서도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