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흥선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 어버이날 홀몸어르신 살핌서비스 실시
[국회의정저널] 의정부시 흥선동 복지지원과는 흥선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이 5월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관내 홀몸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어버이날 카네이션과 격려물품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에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격려물품 전달을 통해 홀몸어르신의 외로움을 달래드리고 민간주도의 지역문제 해결 및 예방을 위한 주민력 강화를 위해 실시했다.
흥선동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은 지난 3월 3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주축으로 구성됐으며 주민이 중심이 돼 지역의 복지 현안을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것으로 주민력 향상과 복지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한다.
또한 5월 7일까지 추진단원을 추가 모집하고 있으며 5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주민요구에 부응하는 복지사업과제를 발굴하고자 주민욕구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정준모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 “어려운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해주신 마을복지계획 추진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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