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월 6일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방역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흥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화상회의를 통해 올해 주요 추진 사업을 논의했다.

2021년 특화사업으로 홀몸어르신 생신축하, 행복 나눔 원스톱 세탁서비스, 사랑의 안경나눔,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아울러 마을복지계획 의제 발굴을 위한 주민욕구조사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취약계층 전수조사 등에 대해 논의했고 이번 화상회의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확산 단계를 감안해 방역지침 준수 아래 회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정준모 흥선동 복지지원과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다소 멀어질 수 있는 이웃 간 거리를 더욱 좁혀 지역사회 복지현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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