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이천시가 2021년 교육부가 지정한 장애인평생학습도시에 선정됨에 따라 관고동도 이에 발맞추어 장애우와 함께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고자 관고동행정복지센터와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이천시지회와 관고동주민자치위원회, 세 기관이 지난 7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관고동행정복지센터와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이천시지회와 관고동주민자치위원회 세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 상호간의 유기적인 연대를 확립하고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과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프로그램개발, 봉사, 인적교류 및 프로그램운영을 통해 세기관의 공동발전과 장애인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했다.
이 협약은 서명한 날로부터 향후 1년간 효력을 갖고 다른 이의가 없을 경우에는 약정기간이 1년씩 연장되며 협약이 유효하게 성립됐다을 증명하기 위해 협약서 3부를 작성해 세 기관 대표가 각각 서명한 후 1부씩 보관하기로 했다.
노재덕 관고동장은 “다름이나 차이를 넘어 평생학습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관고동이 되기를 희망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