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스마트폰 · PC로 민방위교육 이수하세요
[국회의정저널] 목포시가 스마트폰과 PC로 민방위교육을 이수할 것을 독려했다.
4일 목포시에 따르면, 4월 1일부터 진행된 상반기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전체 1만2천여명 중 6,500여명이 참여해 55% 이수율을 기록했다.
민방위 사이버교육은 목포시 소속 지역·직장 민방위 대장 및 대원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포털에서 ‘민방위사이버교육’을 검색하거나 민방위사이버교육센터에 접속해 PC나 스마트폰으로 1시간 이수하면 된다.
4월 이후 전입자도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민방위 전자통지서는 코로나19 감염예방과 대원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카카오 알림톡으로 교육 시작 전 발송된다.
시 관계자는 “교육 미이수로 과태료 처분 등을 받지 않도록 6월 30일까지 교육을 꼭 이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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