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 소상공인 상가 방역 실시
[국회의정저널] 동두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동두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지난 6일 동두천 큰시장과 중앙로 상가들을 돌며 코로나19 방역소독 활동을 펼쳤다.
이날은 동두천지킴이, 로컬드림봉사회, 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방범기동순찰연합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애향동지회, 적십자지구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여성회 등 총 11개 봉사단체에서 34명이 참여해, 방역소독에 최선을 다했다.
한편 이번 활동에 사용된 방역약품은 한국서부발전의 협력사업인 ‘안녕 서부공감 함께할게’의 일환으로 지원됐으며 지역 소상공인 및 재래시장 상인의 방역부담을 줄이기 위해 추진됐다.
김유종 시 안전총괄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과 지역 상가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추진하게 됐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어려운 지역 상인에게 이번 활동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역활동으로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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