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두천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입주 기관들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국회의정저널] 동두천시는 지난 6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력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했다고 전했다.
이번 발굴은 고용노동부에서 시행 중인 국민취업제도와 동두천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가 생계곤란으로 인해 생활에 매우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민들을 무한돌봄센터에 제보함으로써 가능할 수 있었다.
이렇게 지난 4월 한 달 동안 의뢰된 5가구를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파견근무하는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들이 초기상담을 실시했고 위기도가 높게 나타난 분들은 2차 가정방문을 통해 현재 고난도 통합사례관리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한돌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입주 기관들과 긴밀하게 소통해,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찾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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