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혜란 제2부시장,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 현장 점검
[국회의정저널]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은 6일 풍호동 진해목재문화체험장에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으로 설치된 미술작품을 점검했다.
사업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예술인 일자리 제공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유형의 미술작품을 보여주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진해구 풍호동 목재문화체험장에 설치된 공공미술프로젝트 작품은 ‘창원의 꿈’을 비롯한 Art Bench 등 작품 11점으로 문화체육관광부 국비를 지원 받아 4억원을 투입했다.
작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11월 마창진공공미술프로젝트팀과 실행협약서를 체결하고 지역 예술인들이 작품을 만들어 올해 3월말에 작품 설치를 완료한 공모사업이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공공미술프로젝트사업으로 설치된 미술작품을 시민들이 보고 즐기며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에 활기찬 기운을 북돋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작품을 즐길 수 있게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