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청
[국회의정저널] 문경시는 제49회 어버이날을 맞이해 5월 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참된 어버이의 모습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룬 장한 어버이 시장표창에는 가은읍 김진수 어르신을 포함한 7명이 수상했으며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된 효행자 시장표창에는 문경읍 김영숙 어르신을 포함한 7명, 총 14명이 수상했다.
또한 5월 8일 오후 2시 안동에서 열리는 제49회 도 어버이날 행사에 이윤재 가은읍 분회장이 장한 어버이 부분에서 도지사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및 2m 이상 거리두기 등‘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해 행사가 진행됐다.
문경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우 힘든 시기이지만 손씻기, 마스크 쓰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며 행복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모님에 대한 사랑, 가족의 소중함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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