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의 달 맞이, 코로나 19 극복 위한 비대면 공연
[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가정의 달을 맞아 남해초등학교와 해양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장기간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에게 작은 위로를 선사하기 위한 ‘5월의 선물, 사랑해요 감사해요’ 공연을 준비했다.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5월 12일 오후 3시 해양초등학교의 국악 오케스트라, 댄스, 가야금 병창 공연에 이어 5월 26일 오후 3시 남해초등학교 윈드 오케스트라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당일 오후 3시부터 남해군 공식 유튜브 채널‘남해군 TV, 남해 그리고 남해군’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문화관광과 김은미 담당자는 “학생들이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부모님께 보여드린다는 생각으로 주말도 없이 열심히 연습했다 우리 이웃 아이들의 공연을 보면서 잠시 답답한 현실을 잊고 5월의 선물 같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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