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군청
[국회의정저널] 남해군은 어업인의 소득증대와 바다 자원 회복을 위해 사업비 3억원을 투입해‘마을앞바다 소득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올해 고현면 이어지선 등 6개 어촌계에 약 200톤의 새꼬막을 살포했다.
또한 사촌어촌계 등 4개 어촌계 지선에 해삼 34만 9000미와 전복 1만 5000미를 방류했다.
은점어촌계 등 4개소에는 개조개 종자 39만 3000미를 방류하는 등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외에도 강진만 연안통발자율관리공동체 및 창선 소벽어선어업 공동체에서 각1000만원의 사업비로 문치 가자미와 감성돔을 오는 5월에 방류할 예정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앞으로 감성돔, 돌돔, 꽃게, 볼락, 문치가자미, 돌가자미, 보리새우 등 해면어류 및 참게와 같은 내수면 어종을 5월부터 지속적으로 방류해 어가 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PEDI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