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구군청
[국회의정저널] 불기 2565년을 앞두고 7일 저녁 7시 양구군민공원에서 봉축법요식이 열린다.
봉축법요식에서는 ‘양구의 행복, 세계 평화의 점등식’도 열린다.
양구의 행복과 세계 평화를 기원하는 이 장엄등은 코끼리 장엄등과 석등 장엄등 등 2가지이다.
코끼리 장엄등 높이 2.2m이고 석등 장엄등은 1.1m의 높이로 오는 31일까지 25일 동안 계속 불을 밝힌다.
조인묵 군수는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는 의미로 장엄등을 설치해 불을 밝히게 됐다”며 “‘부처님 오신 날’을 계기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군민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을 이루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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