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함안문화예술회관은 함안군민 성인을 대상으로 한 문예회관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우리동네 문화예술 배움터’ 개강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5월 3일부터 8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함안문화예술회관 연회장에서 주 1회 15회차 교육이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군민들에게 건전한 여가생활과 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무료 운영된다.
‘우리동네 문화예술 배움터’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사업 예산은 공모 선정을 통한 전액 국비로 진행된다.
조근제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으로 함안군민들이 건전한 문화생활을 영위하고 상호간 서로 소통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함안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대면으로 진행되는 교육이니만큼 교육장의 정기적인 내부방역과 입장 전 콜 체크인,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및 개인 간 거리두기 교육진행으로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 감염예방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