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영양군은 5월 영농철을 맞이해 오는 8일 전후 본격적으로 모내기가 진행되어 5월말까지 모내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첫 모내기는 지난 4월 24일 영양읍 삼지리에서 이루어졌으며 3필지논에‘백진주’와‘황금노들’을 심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벼 병해충예방을 위한 읍면별 방제협의회를 통해 공동방제약제도 배부했고 잡초 및 병해충 방제와 생육시기별 물 관리를 병행해 5월말까지는 모내기를 마치도록 적기 모내기 실시를 강조하고 있으며 자연재해 대비를 위해 6월 25일까지 진행되는 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에도 적극 동참해주길 당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이해 적기 모내기와 병해충 방제를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이 되도록 관리해 올해도 풍년농사가 되길 기원드린다”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