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이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인 영월에서 일주일 살기 ‘Check-in 영월’프로그램 참가자를 오는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
‘Check-in 영월’은 영월에서 일주일을 살아보고 최근 각광받고 있는 지역 내 장기체류 여행을 유도해 군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참가자 SNS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지역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체류형 프로그램이다.
‘Check-in 영월’은 1∼4명으로 구성된 약 10개 팀을 모집하며 , 신청서 등을 작성해 영월군청 문화관광체육과로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참가자에게 일주일 체류 기간 숙박비와 체험비 및 입장료를 지원하며 참가자들은 영월 체류 기간과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영월 외 거주자 중 여행작가나 파워블로거, 개인SNS 운영을 활발히 하는 인플루언서를 우대해 선정하고 참가자들에게 홍보 과제를 부여하며 결과보고서 및 설문조사를 통해 관광지 불편·개선사항 등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영월의 대표 관광지뿐만 아니라 숨은 관광명소도 충분히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해당 사업의 추진이 영월 관광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