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시장 권오봉)가 경력단절여성에게 일자리를 연계하고 취업과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여성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국회의정저널] 여수시는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전남 여성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경력단절여성에게 일자리를 연계하고 취업과 창업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다.
사업을 수행하는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인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박람회상담관’을 상시 운영해 코로나시대 일자리플랫폼을 운영한다.
또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있는 여성을 발굴해 온라인창업교육과 예비창업자교육도 진행한다.
현재 온라인 박람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 및 구직자들의 사전접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온라인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에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여성에게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게는 훌륭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기업과 여성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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