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초시청
[국회의정저널] 속초시가 추진 중인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이 정상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5월 6일 오전 속초시 의회에서 열린 임시회 본회의에서 영랑호 생태탐방로조성사업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이 가결됐다.
속초시의회는 제306회 임시회에서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을 원만히 추진할 수 있도록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원안 의결 했다.
강원도 감사위원회의 시정요구에 따른 시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의결되면서 사업의 정상적인 추진이 가능하게 됐다.
속초시는 환경단체의 사업 무효확인 행정소송 및 공사중지 가처분 소송에 적극 대응하며 필요한 절차를 이행하면서 사업을 정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고 당초 시민들에게 약속했듯이 안전하고 아름다운“영랑호수윗길”을 조성할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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