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윤화섭 안산시장은 어버이날을 이틀 앞둔 6일 단원구 고잔동 소재 호수공원아파트 경로당에서 어르신들을 만나 안부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 시장은 이곳에서 어르신들과 함께 경로당에 설치된 한궁을 직접 시연하며 경로당의 운동기구를 살펴봤다.
함께한 안산시한궁협회관계자는 한궁에 대한 연혁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한궁이 경로당 어르신들이 쉽고 즐겁게 할 수 있고 건강관리와 여가생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임을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즐길 것을 권하기도 했다.
안산시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새롭고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궁을 권장해나갈 예정이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경로당이 조속히 정상화되어 어르신들이 함께 경로당에 모여 여가와 취미생활을 함께 즐기고 또 안산시에서 보급 중인 한궁을 통해 어르신들이 심신을 단련해, 더 활기찬 노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버이신 어르신들을 잘 모시기 위해 시장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