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의정부시 호원2동 복지지원과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 아동 양육 취약계층 15가구에 치킨을 제공하는‘오늘은 치킨’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호원2동‘오늘은 치킨’사업은 어린이날을 맞아 네네치킨 호원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김문길 네네치킨 호원점 대표는 2021년 4월부터 호원2동‘우리동네 좋은이웃’외식지원사업에 참여해 주 5회 10명의 아동에게 영양 가득 밥버거를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치킨을 제공했다.
김문길 대표는 “어떤 아동도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바람으로 기존 밥버거 지원과 더불어 치킨을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밝은 미소를 지켜주기 위해 소외계층 아동 지원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호원2동 복지지원과장은 “네네치킨 호원점의 취약계층 아동에 대한 관심과 나눔 실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나눔을 통한 선한 영향력이 호원2동 전체로 확산될 수 있기를 바라며 호원2동 복지지원과에서도 소외되는 아동이 없도록 더욱 노력해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