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호원권역, 안전한 어린이 보호구역 만들기
[국회의정저널] 의정부시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해당 권역의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로 인한 불편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5월 11일부터 상향되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와 관련해 정기적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해 내용 홍보와 더불어 올바른 시민의식 확립을 위해 힘쓰고 있다.
2021년 5월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위반 시 과태료가 3배 상향된다.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해당 권역의 초등학교에 이와 관련된 현수막을 부착하고 피켓 홍보와 무인배부대를 통한 홍보물 배부를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위반 과태료 상향에 대한 내용을 안내했다.
홍보와 더불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자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야간 불법주정차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순찰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사고예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의 대형화물차는 보행자 및 운전자의 시야를 방해해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이다.
이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호원2동 허가안전과는 어린이 보호구역 인근의 사업용자동차 불법 밤샘주차 단속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경고장 부착 및 안내문 발송 등의 적극적인 계도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차고지 외 불법 밤샘주차 계도 72건, 단속 20건 등 총 92건의 계도 및 단속을 실시했다.
유창섭 호원2동 허가안전과장은 “안전한 호원권역의 어린이 보호구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불법주정차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정기적인 교통질서확립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시민의식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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