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재해취약시설 현장점검 실시
[국회의정저널] 의령군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 재해취약시설물 현장점검을 오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취약시설물 561군데에 대한 현지 확인을 원칙으로 하는 현장중심적인 안전점검으로 진행된다.
특히 군청 산하 관·과·소 와 읍·면이 연계한 합동점검 형식으로 진행되어 면밀한 점검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오태완 의령군수는 “작년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부림, 낙서 일원이 다수의 피해 발생으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재난취약시설 점검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졌다 금번 현장 점검으로 우기 전 재해취약시설에 대한 사전대비를 완료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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