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 부안군수, 부안군청 3대 노조 감사패 전달
[국회의정저널] 권익현 부안군수는 4일 노사 간의 소통과 공감으로 노사 모두가 군민에 봉사하는 부안군정을 펼칠 수 있도록 협조한 부안군청 3대 노조에 대해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군수실에서 고강형 지부장, 이말순 지부장, 최성일 위원장이 참석해 부안군 최초로 노사화합을 위해 부안군수의 감사패를 받았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장기간 지속되는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는데 상생과 협력으로 힘을 보태 준 노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지금까지 함께 해온 것처럼 지혜를 모아 노사가 협력해 군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3대 노조를 대표해 고강형 지부장은 “부안군으로부터 직접 감사패를 받게 되어 노조 지부장으로서 특별한 감회를 느끼며 근로자들도 부안군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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