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성주군 청년회의소 JCI는 5월 4일 10:00 성주군청 전정에서 제99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참별이 블록장난감과 과자 120박스를 어린이날 축하선물로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전달했다.

청년회의소 JCI는 ‘51년도 전쟁으로 폐허가 된 나라를 JC운동으로 재건하자는 정신으로 탄생해 전국적으로 1만2,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청년단체로서 현재 경북지구 성주군 청년회의소 JCI에서는 다양한 사회활동과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주군청년회의소 송영근 회장 외 회원일동과 성주군 지역아동센터 센터장 4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어려운 가운데에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축하선물과 함께 응원과 격려메시지를 전달했다.

성주군 청년회의소JCI 송영근 회장은 ＂성주군에 자라날 새싹들인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행복하고 웃음 넘치는 어린이날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전달했으며 그 마음이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지역에서 희망의 불을 밝히는 성주군 청년회의소 JCI 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선물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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