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경시 점촌상권‘약돌돼지·오미자’창업희망자 모집
[국회의정저널] 문경시는 점촌원도심에서 문경 대표 특산품 약돌돼지와 오미자를 활용한 창업희망자를 5월3일부터 2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규모는 금년 5개 점포 내외이며 2025년까지 총 20개 점포 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내용으로는 창업 1년차 점포 임차료 50%, 2년차 운영비을 지원하며 창업교육과 점포 인테리어, 홍보마케팅 등 창업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며 지원기간은 창업상인 선정일로부터 2년이다.
신청자격은 각 특화거리 내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서 만 19세 이상 모집공고일인 3일 기준 사업자가 없는 자라면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신사업창업사관학교 교육이수자, 문경시 도시재생뉴딜사업 오미자 창업교육 이수자, 문경시 관내 이주예정자를 우대한다.
최종선정절차는 26일 서류심사를 통해 모집인원의 2~3배수 내외를 선발, 면접평가를 통해 입점후보자 중 점포운영 전략 등을 종합 평가해 정식 점포 입점자를 확정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약돌돼지·오미자 특화사업을 통해 점촌 상권 대표 매력요소가 되길 기대한다”며 “창업에 대한 열정과 아이디어를 갖추고 점촌 상권의 주인공이 될 창업주분들의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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