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주시, 산불예방 위한 막바지 노력
[국회의정저널] 상주시에서는 5월 3일 월요일 산불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을 위해 신흥동 갑장산 일원에서 관계 공무원, 진화대원 등 50여명과 진화헬기를 동원해 산불진화 자체훈련 실시했다.
이번 훈련의 목적은 우리나라 산림의 급한 경사와 좁은 길 등 지형적 특성을 고려해 도입된 ‘산불진화 기계화시스템’운영방법 숙지와 일사불란한 체계 확립을 통한 산불진화 역량 강화이다.
산불은 재난안전법에 따라 사회재난으로 분류되는데, 대부분 입산자 실화, 화목보일러 화재, 특히 불법소각으로 인해 일어나는 인재이며 초기 대응이 신속·정확할수록 시민의 안전은 높아진다.
상주시 관계자는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으로 우리시의 인명과 산림을 지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으며 “시민 여러분들께서도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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