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고성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함명준 고성군수과 박준길 연화마을원장이 함께 저소득 아동·청소년 및 독거·100세 이상 어르신에게 희망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고성군은 올해 3월 선정된 행안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에게 영양제 구입지원 및 공부방 조성을 위한 책상 및 의자를 설치 지원하고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사업으로 어버이날을 맞이해 저소득 독거 어르신과 100세 이상 어르신을 찾아뵙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다.
군 관계자는 “ 아동·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함께 나누고 오랜 시간 동안 지역을 사랑하고 지켜봐 주신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 우리 지역사회가 나눔과 감사의 마음을 실천할 수 있는 따뜻하고 희망찬 고성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