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도봉구 도봉문화재단 학마을도서관은 5월 한 달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세대,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독서·문화 행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가정에서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고 더욱 친숙한 도서관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했다.
도서관은 강연 ‘부모의 네 가지 유형과 아이와의 갈등 해소 방법’ 강연 ‘영화와 독서로 함께 나누는 가족 인문학 워크숍’ 체험 ‘팅커캐드로 배우는 3D 모델링’ 체험 ‘클레이 구름 무드등 만들기’ 북큐레이션 도서 전시 종합자료실‘가족’, 유아·어린이자료실‘감정’, 러닝커먼스‘취미 노트’ 가정의 달 STAMP 이벤트 공연 ‘연극동아리 ‘은발의 청춘’ 그림자 인형극 ‘벌거숭이 양반’을 진행한다.
가정의 달 기념 ‘스탬프 이벤트’에서는 5월 한 달간 도서관에 방문해 책을 대출해 스탬프 총 5개를 모으면 선착순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5월 가정의 달 독서·문화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나 유선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가정의 달 5월에 학마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채로운 온라인 행사를 통해 온 세대, 온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도서관으로 문화에 흠뻑 젖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