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산합포도서관, 2021‘책 읽는 카페’3개소 조성
[국회의정저널] 마산합포도서관은 지역 내 친근한 동네 카페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공간 조성 사업인 2021 ‘책 읽는 카페’가 지난 28일 완료해 운영 중이다고 3일 밝혔다.
‘책 읽는 카페’ 조성은 마산합포도서관만의 특화사업으로 마산합포구 관내 카페를 대상으로 사업 신청 공모를 받아 현장 실태조사와 자체 선정심의회를 거쳐 최종 3곳을 선정했다.
이렇게 선정된 카페에는 ‘책 읽는 카페’ 인증 현판과 우수도서를 비치해 시민들이 집 앞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미니 북카페로그 역할을 하게 된다.
마산합포도서관이 지원하는 ‘책 읽는 카페’는 작년에 조성한 3곳을 포함해 총 6곳으로 책과 함께 여가를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시민의 책 읽기 문화 확산에 앞장 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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