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시청
[국회의정저널] 춘천시정부가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납부를 위한 도움 창구를 운영한다.
시정부에 따르면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다.
대상자는 종합소득세 납부자 중 소규모사업자 등 모두채움대상 1만2,389명이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따라 비대면 전자신고 방식으로 진행한다.
비대면 전자신고 방법은 인터넷 또는 모바일를 통해 하면 된다.
다만 만65세 이상의 노령자와 장애인은 방문 신고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시정부는 지하 1층 열린회의실에 종합소득세 및 지방소득세 신고도움창구를 5월 한 달간 운영할 방침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집합금지 · 영업제한 등 피해 소규모 자영업자의 납부기한을 8.31까지 연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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