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시는 사회문제 해결과 사업 역량이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해 ‘2021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국회의정저널] 여수시는 사회문제 해결과 사업 역량이 우수한 사회적경제기업가 발굴·육성을 위해 ‘2021년 사회적경제 창업 아카데미’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창업 아카데미 ‘썹포트’는 5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간씩 총 7회에 걸쳐 국동임시별관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사회적경제의 이해, 소셜미션의 이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코칭 등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창업에 필요한 기초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다.
사회적경제 창업을 희망하는 여수시민은 오는 7일까지 여수시 및 사단법인 상생나무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할 수 있다.
상생나무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문제해결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며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창업하려는 이들에게 이번 아카데미가 사업 방향을 잡는 길잡이가 될 것”이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 증진과 창업 의지 제고를 기대한다”며 “다양한 사회문제를 지속 가능한 형태로 해결하기 위한 여수형 사회적경제 생태계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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