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자원봉사종합센터는는 지난 5월 1일 고용복지공동교육관에서 한마음 가족봉사단과 김제 이퀄로 청소년봉사단이 연합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의 마음을 위로해 드리고자 카네이션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가족·청소년 봉사단은 어버이날 맞이 카네이션 50개를 만들고 손편지를 쓰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만들어진 카네이션과 손편지는 검산주공 1단지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통의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한 봉사자는 “이제까지 부모님만을 위해 카네이션을 준비했는데 독거 어르신들을 생각하며 카네이션을 직접 만들어 보니 뜻깊고 뿌듯했다”고 말했다.
허현기 센터장은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이웃과의 교류가 더욱 힘들어진 상황에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안녕한 김제 만들기에 힘써주신 가족·청소년 봉사단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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