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잡동산' 승관이 밥에 진심인 어린이 고객님 유림이의 변심으로 실적을 추가 적립했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승관에게 패한 은혁은 비록 실적은 잃었지만 17년 차 아이돌의 연륜이 묻어난 개그감을 발휘하며 키심을 사로잡았고 승관의 부러움을 유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4번째 JOB매물 ‘강심장’ 특집으로 경호원과 맹수 사육사가 등장했다.
어린이 고객님들은 상대팀 승관마저도 자동 리액션을 발사하게 하는 경호원의 강인한 매력과 사자, 호랑이 뿐만 아니라 강호동까지도 사육하는 맹수 사육사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
지난 29일 밤 9시 방송된 채널S ‘잡동산’에서 강호동, 은혁, 승관은 '강심장' 특집으로 어린이 고객들에게 위험과 싸우는 강심장과 위험과 친구가 되는 강심장을 대표하는 직업을 소개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SNS에서 인기를 얻으며 입소문을 타고 있는 ‘잡동산’에 새 어린이 고객님 13살 이솔립과 12살 이채민이 방문했다.
특히 솔립이는 4학년 때까지 꿈이 아이돌이었지만, 지금은 배우와 MC로 바뀌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은혁과 승관은 “아이돌은 수명이 짧고 늙어서 춤을 출 수 없잖아요”라는 이솔립의 '팩트 폭력'에 충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