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시 드림스타트, 손해보험협회 ‘나만의 책’후원도서 지원
[국회의정저널] 거제시 드림스타트는 손해보험협회로부터 기증받은 아동도서 90권을 사례관리아동 30명에게 30일부터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만의 책’은 아동권리보장원과 손해보험협회의 연계로 이루워졌으며 해당 도서들은 사전조사를 통해 아동의 학년과 장래희망 등을 고려, 전문 큐레이터가 선정한 맞춤형 도서로 거제시 드림스타트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업무 성과로 이루어졌다.
해당 도서는 드림스타트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이 해당 가정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미경 아동돌봄과장은“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 시기에 이번 사업으로 스마트 기기를 멀리하고 책과 친해지는 계기는 물론 아동들이 독서를 통해 창의력이 향상되고 폭넓은 사고를 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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