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녕군, 따오기 창녕 행복교육지구 엄마 아빠가 배운다 - 학교 밖 행복한 학습공동체 개강
[국회의정저널] 창녕군은 ‘마을을 품은 아이, 창녕의 미래를 꿈꾸다’ 를 모토로 지난 28일에 학교 밖 행복한 학습공동체 프로그램의 하나인 ‘영·사·모’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학교 밖 행복한 학습공동체 사업은 학부모 및 지역민과 관내 외국인등록증이 있는 외국인으로 구성된 학습공동체 모임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 및 올바른 자녀교육을 위한 학부모 역량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는 단체이다.
한정우 군수는 “학부모와 지역민의 학습활동이 우리지역의 교육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다양한 마을 교육자원을 발굴해 교육공동체 문화가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창녕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는 영산면 소재의 학습공동체인 ‘영·사·모’와 남지읍 소재의 학습공동체인 ‘행복한 한팀’, 총 2팀을 선정했다.
영산면 ‘영·사·모’ 학습공동체는 4월 28일부터 개강해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영산면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및 지역민 15명이 공동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남지읍 ‘행복한 한팀’ 학습공동체는 5월 3일부터 개강해 11월 30일까지 운영되며 남지읍 소재 학교에 재학중인 자녀를 둔 학부모 및 외국인 11명이 공동체를 구성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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