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양시청
[국회의정저널] 밀양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99명으로 늘었다고 30일 밝혔다.
밀양99번 확진자는 밀양97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로 4월 29일 밀양97번의 확진 소식을 듣고 밀양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한 결과 29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자택은 방역 소독 예정이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최근 코로나19 감염원을 알 수 없는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직장 및 가족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어 외출을 자제하고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신속하게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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